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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점심] 광화문/ 손오공마라탕 #스트레스는 마라샹궈로

초심독자 2018. 9. 24. 15:48

광화문역 6번출구쪽, 동화면세점 뒤편 골목
손오공마라탕.

야채랑 꼬치, 면을 원하는 만큼 담아서 무게대로 + 고기를 추가해서 + 요리방법을 선택해서 주문. 요리는 마라탕(국물), 마라샹궈(볶음), 마라반(지짐)
전병이랑 꿔바로우도 있고.

맵다. 맵다기보다는 마라향신료가 자극적이다. 혀에서 매운것보다 위가 따끔거리는 느낌.
먹고나서 아이스크림 필수.

야채 넣는 무게에 따라 6~8천원 정도.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거 땡기는날 가기 딱 좋다. 아오!!!! 스트레스 확 풀리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