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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광화문 (5)
서울로그
광화문역 7번출구 앞 5스타 호텔 #포시즌스호텔 지하 1층에 있는 뷔페 더마켓키친 올해의 주제는 제주도! 라고 하더라. 작년보다 올해 사람이 더 많았고, 디저트가 확실히!!!강화되었고, 단체손님을 위한 방이 생겼다. 생수와 탄산수, 커피와 차는 뷔페에 포함되어 있고 주류는 따로 주문이다. 탄산수를 줘서 좋았음. 뷔페는 가장 안쪽부터 고기 - 피자/파스타 - 튀김 - 국수 - 딤섬 - 죽, 국 - 한식 요리 - 비빔밥 샐러드 - 연어 - 생해산물 - 육회 - 스시 치즈 - 빵 디저트코너 고기코너에는 즉석요리로 랍스타! 랍스타 위에 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구운것이 있고, 이날은 양갈비, LA갈비, 또 뭐가 하나 더 있고. 즉석요리 외의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가 준비되어있다. 이날의 돼지고기는 흑돼..
정동길 루쏘 있는 건물 1층 안쪽에 맥주집이 생겼다. 자기들만의 맥주를 브류잉한다고 해서 정식오픈 이후에 맛보러 갔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타사 브류맥주만 팔았다.
내자동, 이라고 하나? 경희궁 뒤편의 골목. 성곡미술관보다 조금 더 올라오면 모퉁이에 있는 도토리집. 일본 가정식을 판다. 간장과 마요네스 소스와 먹는 연어덮밥/연어아보카도덮밥/아보카도낫토덮밥/카레/장어덮밥 요런 것들이 있다. 메뉴가 많지 않고, 조리시간이 약간 길고, 매 테이블마다 음식 먹는법 설명을 하고, 아기 의자가 있다. 양은 쪼끔 적은 편. 엄청나게 특출나게 맛있냐 하면 그건 또한 아니다. 골든에그살몬이나 아보카도골든에그나 다 그 재료가 주는 맛의 조합일뿐.. 특제소스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한상에 같이 나오는 도토리묵과 오이피클, 단무지, 오뎅절임도 맛있긴 맛있다. 그래도 의자나 테이블도 다 예쁘고 기분낼 겸 갈만하다. 이 동네에 일식 덮밥 파는 다른 가게인 세이슌이나 키친메시야를 생각해..
경복궁역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경찰청 건너편 경희궁의아침 상가. 미학 상차림. 예쁜 그릇, 정갈한 한상, 친절한 서빙에 예쁜 인테리어. 이 옆집 사발과 식당의 경영방식이 같다ㅋㅋ 같은 주인의 가게가 아닐까? 의심해보지만 물어보진 않았다. 정갈한 한상차림이 나오고 메뉴는 생선 상차림(₩13,000), 젓갈 상차림(₩14,000), 고기 상차림(₩15,000)이 있는데 대기줄에 앉아서 나가는 메뉴들을 보고 있자면 열에 아홉은 생선 상차림이다. 그래서 나도 생선 상차림을 먹어보았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 내가 사진을 발로 찍은듯.. 고등어 생선구이 한토막이 나오고, 미역국이랑 솥밥이 나온다. 모든 그릇과 식기는 다 맞춤 제작했고, 밥상이 나오는 나무 상도 맞춤으로 제작한듯!! 초기자본이 꽤 들었을 것 같다...
중국가정식 장강중류세종문화회관 앞, 도렴빌딩 지하 점심특선 7,500~8,800원 토마토달걀볶음밥어향가지덮밥삼겹살감자덮밥마라탕면 웨이팅이 길지 않다. 1시 지나고 가면 재료가 소진되어 안되는 메뉴가 생긴다. 마라탕면은 신라면 정도의 맵기. 손오공마라탕의 1단계와 비교했을때 덜 자극적인 느낌.추천메뉴는 토마토달걀볶음밥(so called 토달), 어향가지볶음도 맛있다.밥은 넉넉한 양. 맹물 아니고 중국차가 물로 나온다. 찬으로 나오는 단무지, 계산할때 하리보젤리를 준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너그러운 식당. 남매가 운영하는데 오빠 분이 주방에, 여동생 분이 홀에 계신다. 저녁에 가려고 가려고 했는데- 아직 저녁에는 한번도 못 가봤지만 기본적으로 맛있고 친절하다.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아, 짜장면 짬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