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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그
[인테리어] 준비단계 순서 / 체크할것들 본문
인테리어 업체와 하는 경우
인테리어토탈업체에 디자인과 시공을 함께 맡기는 경우 턴키(turn key)라고 한다. 반면 직접 디자인을 해서 공정별로 발주를 넣고 감독하는 것 & 부분시공을 직접 하는 것을 포함하여 셀프인테리어라고 말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턴키 [Turn key]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대한민국정부)
턴키는 열쇠(key)를 돌리면(turn)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건설업체가 공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지고 다 마친 후 발주자에게 열쇠를 넘겨주는 방식을 말한다. 한 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다 함께 맡아서 해 준다는 의미의 ‘설계시공 일괄입찰’로도 말할 수 있으며 영미권에서는 ‘design-build’라고 부른다.
1. 시공사 선정: 시공하려는 날짜보다 3개월 먼저. 3월초 공사하려면 1월부터 견적문의 넣는다.
- 5군데 정도 견적을 본다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인테리어 회사, 단지 상가 가게, 박목수의 열린견적서)
- 처음부터 엄청 상세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견적을 받는 것보다는 어떤 공사가 포함되는지 정도 들어가는 내용으로 견적을 받아 말이 통하는 업체를 선정하고 그 업체와 시공 세부사항을 상세하게 논의하는 것이 좋다.
-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사시 필요한 사항 체크(동의서, 엘레베이터 보양 등) & 아파트 평면도를 얻을 수 있다. 해당 도면을 가지고 먼저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가면 좋음. 3D로 가져가도 좋음.
- 인테리어 사람들과는 항상 '그림'을 보여주고 대화해야한다. 원하는 포인트를 눈으로 보여줘야 함.
- 계약을 맺기 전에 실측견적을 받아볼 것
- 해당 업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싶다고 해라, 여건이 안되면 현장사진을 보고싶다고 해라. 현장사진은 항상 있다.- 마감을 꼼꼼하게 하는지 등 체크할 수 있다.
- 시공을 원하는 날짜로부터 1달 전에 계약을 해야 괜찮은 시공기술자를 확보할 수 있음.
- 인테리어 사무실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음. 회사 분위기 파악차..
2. 시공하기 전
- 디테일한 시공계획 미팅을 한다. 소요기간 1달 정도.
>컨셉
>공사 범위(베란다를 확장할건지 말건지, 붙박이를 넣을건지 말건지, 싱크대를 리폼할건지 새로만들건지..)
>자재 선정(싱크대는 PET로 할건지, 샤시는 알루미늄으로 할건지, 바닥재는 타일인지 마루인지, 타일이면 무슨 타일로 할건지 등등...)
- 미팅하면서 실측 진행
- 계약서에 계약진행하는 사항을 세세히 적을것 (글로 적어야 법적 효력이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 계약사항 + 별첨
- 자재, 마감재, 접착제, 콘센트와 조명 위치, 공기(시공사 원인으로 공기가 연장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 A/S는 언제까지 한다.
- 보험 들었는지 체크. 공사에서 상해가 발생했을 경우, 마감에서 하자가 생겼을 경우.
- 관리사무소, 경비실, 아랫집, 윗집, 옆집(우리라인)에 양해 편지와 함께 선물 드릴 것 (휴지24롤같이 두고 쓰는 물건이 좋을 것 같음(오랫동안 공사해도 휴지를 쓰는 동안 계속 생각나서 뭐라고 못하겠더라 흑 이게 뭐라고 ㅋㅋㅋㅋ)
- 시공 동의 서명 받아야함 (관리사무소마다 조건이 다르므로 문의- 시공사에서 대행해주기도 함. 유료.)
- 아랫집에 화장실이나 베란다 누수 없으셨냐고 한번 물어보기(확인차). 누수가 있었던 경우 이번에 공사하면서 방수공사 진행하면 좋음. (나중에 하면 다 뜯어내야하므로...). 집을 매수한 경우 원래부터 누수가 있었다면 누수공사 비용을 매도자에게 청구할 수 있음.
3. 시공
- 현장 감독은 인테리어 업체가 해줄거지만 매일 퇴근 후 현장 방문하여 주문했던 것과 다르게 된 것은 없는지 바로바로 확인해야 한다.
- 주문했던 것과 다르게 된 것이 있으면 빨리 수정을 요청해야 한다(인테리어 업체에게 말해요)
- 특별히 원하는 바가 있으면 업체랑 미리 협의. 주문해서 현장에 갖다놓고 설치해달라고 한다. (조명, 콘센트, 욕실 악세서리 등등)
4. 대금지불
- 계약금 10%, 착수금 40%, 중도금 40%, 잔금 10% 정도.
> 계약금은 말 그대로 계약금.
> 착수금과 중도금은 재료구입비와 인부 인건비로 거의 사용되고
> 잔금은 인테리어 회사 마진이라고 보면 됨. 공사 다 끝나고 1주일~1달이내로 지불.
- 지불 날짜는 딱 정해진 것은 없다. 회사와 합의. 원만히 합의하는 것이 좋다(A/S를 하는 등등 나중에도 연락할 일이 생기는걸 감안)
5. 시공 후
- 비오는날 샷시와 외벽 누수 등 에러 없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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